[목동역 맛집]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계란토스트 / 목동 샌드위치 토스트 맛집 : : 에그드랍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오늘은 목동역에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에그드랍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집 가까운 곳에 에그드랍이 없어서

배달시켜서 먹곤 했었는데 

배달비가 살벌해서ㅜㅜㅜ 자주 못 먹었거든요.

 

주말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에그드랍이 보여 얼른 가서 집으로 데려갔답니다.

입구 앞에 놓인 베스트 메뉴 메뉴판!

샌드위치 메뉴에서는 이 4가지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하네요.

저의 최애 메뉴도 아보홀릭이에요.

주문은 매장 밖에서

키오스크로 해주셔야 합니다.

 

세트메뉴/샌드위치/샐러드/커피/음료

차례로 넘겨가며 손가락으로 터치해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메뉴를 고른 뒤에 아래 있는 결제하기를 누르고

IC카드 출입구에 카드를 넣어주면 주문 완료!

 

저는 오늘 에그드랍의 기본 맛에 도전하고 싶어

미스터 에그를 주문했습니다.

집에 가서 먹을 거라서 포장했답니다!

매장 내부로 들어가서 음식을 기다려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깨끗하고

테이블 수도 많아서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기에도 좋습니다.

한쪽에 배치된 냅킨과 소스통.

손소독제도 있네요.

원산지 표시판도 슬~쩍 찍어봅니다.

드디어 포장한 저의

미스터에그가 나왔습니다!

따뜻할 때 한 입 베어 물고 싶어서

얼른 집에 가고 싶었어요.

집 도착-!

서브웨이나 이삭토스트 같은 경우

안에 내용물이 포장지 밖으로 흐를 때가 많은데

에그드랍은 두꺼운 종이로 한 번 더

감싸져 있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이 넘쳐흐르는 모습 보이시나요ㅜㅜ

저 계란.. 집에서 따라 할 수 없는

정말 부드럽고 살살 녹는 계란이었습니다.

계란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는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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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맛있는 토스트가 먹고 싶을 때,

에그드랍에서 토스트와 커피를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