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카페] 친구들과 함께 모임, 혼자 노트북 공부하기 좋은 카페 추천 : : 응암역 카페 미제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저는 요즘 과외수업이 있어

응암역 쪽에 자주 가는데요.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혼자 공부하기도 좋고,

여럿이서 함께 모임 하기도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거리는 응암역 2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앞으로 쭉- 3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카페 미제는 총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1층 공간입니다.

4인 테이블이 총 4개 정도 있고

간격도 넓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창가 쪽에 작게 바 테이블도 있어서

잠깐 이야기하실 분들은 

미니 테이블 이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문은 1층에서 하시면 됩니다.

메뉴판 먼저 보여드릴게요~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조각 케이크, 디저트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란데 사이즈는 Take Out만 주문이 가능하니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TALL / VENTI 2가지!

 

 

#영업시간

08:00 - 23:00

 

아메리카노는 영수증 지참 시

1000원에 리필 가능합니다!

 

 

카페 미제는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원은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알려드리면 

바로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주문할 때마다 휴대폰 뒷자리를 말하면

포인트 적립이 되고 포인트가 많이 쌓이면 

나중에 음료를 시킬 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화분이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귀엽습니다.

 

 

2층 테이블은 2인, 4인용으로 되어 있고

직사각형 공간을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

1층보다 테이블 간의 간격도 가깝습니다.

 

 

꽃과 화분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많아서

봄의 화사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단 앞에 냅킨, 빨대, 쓰레기통이 있어서

1층까지 내려가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는 벽면.

햇살이 많이 들어와서

여유롭게 독서하기에도 좋습니다.

 

2층은 확실히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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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유롭게 노트북, 독서하고 싶으실 때

친구들과 함께 과제, 공부해야 할 때

어르신들 모임 장소로도

모두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