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꾸냥이월드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토리랑 산책 한 번 나가려면 챙겨야 할 게 너무나 많은데요. 물, 간식, 배변봉투, 물티슈 등등 그중 가장 무거운 게 물병이에요ㅠㅠ 저는 원래 물을 500mL 페트병 하나씩 사서 들고 다녔는데 무겁기도 하고 손바닥에 물을 따라서 주려고 하니 손에 물도 묻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강아지 물병!!! 용량 300ml 무게 185g 가격 14,900원 컬러는 총 3가지입니다! (그린/옐로우/핑크) 하는 행동이나 얼굴은 여자 같지만 토리는 남자니까ㅋㅋ 그린으로 골라봤어요!! 크기는 한 손으로 들기 적당한 정도. 물병 자체의 무게는 무겁지 않지만 물을 많이 넣으면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물은 3분의 1 정도만 채워서 다니고 있어요. 위아래를 각각 한 손으로 잡고 쭉 잡..

기본생활용품 * 하우스&방석 - 주거 동물인 개에게 있어서 자신만의 공간은 필수적입니다. 실내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특별히 자기만의 집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적으로나 관리적 차원에서도 반려견 만의 집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우스의 경우 '지붕'이 있는 형태가 좋으며 방석은 약간 깊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밥그릇&급식기 - 사료를 너무 빨리 먹는다면 밥그릇에 '돌기'가 튀어나온 형태의 밥그릇도 있으며,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재질의 무게감이 있는 밥그릇이 좋습니다. 자율 급식기의 경우, 세로형의 타입은 반려견이 밀어서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낮은 급식기를 추천합니다. * 울타리&펜스 - 초기 배변교육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분리불안의 교정 교육에..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강아지들의 하루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바로 산책하는 시간이 아닐까요? 토리를 키우면서 1일 1 산책은 꼭 해주려고 노력 중이라 비 오는 날이 아닌 이상 하루에 한 번은 산책을 데리고 나가고 있습니다. 산책을 다녀오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강아지 발바닥입니다. 특히나 풀냄새 맡기 좋아하는 토리는 산책 한번 갔다 오면 발에 흙이며 나뭇잎이며 다 묻어있으니 꼭 발을 닦아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강아지 발 세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고 나서 며칠 뒤, 카카오톡으로 포장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포장을 하면서 이물질은 들어가지 않는지 제품의 파손이 있지는 않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좀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짜잔! 택배가 왔습니다. 이..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작은 원룸에서 토리를 키우면서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바로 강아지 냄새인데요. 아무리 목욕을 자주 시키고 깨끗이 청소를 해도어쩔수없이 조금의 개냄새는 나는 것 같아요.게다가 토리가 요즘들어 몸을 긁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집안에 먼지나 세균 때문인가 싶어향균 탈취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반려동물 탈취제 상품을 보다가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후기도 좋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펫쉴드 99 향균 탈취 스프레이"강아지용, 고양이용 2가지로 용도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용 도그 스프레이는유칼립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고양이용 캣 스프레이는캣닢 추출물을 함유하여반려동물들의 안정감을 높여주었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방송에서도 나왔더라고요.손담비씨는 캣스프레이를 사용하고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