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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사 7강 : : 반려동물의 생활용품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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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사 7강 : : 반려동물의 생활용품 1

김꾸냥 2020. 7. 21. 09:46


기본생활용품


* 하우스&방석

- 주거 동물인 개에게 있어서 자신만의 공간은 필수적입니다. 실내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특별히 자기만의 집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적으로나 관리적 차원에서도 반려견 만의 집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우스의 경우 '지붕'이 있는 형태가 좋으며 방석은 약간 깊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밥그릇&급식기

- 사료를 너무 빨리 먹는다면 밥그릇에 '돌기'가 튀어나온 형태의 밥그릇도 있으며,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 재질의 무게감이 있는 밥그릇이 좋습니다. 자율 급식기의 경우, 세로형의 타입은 반려견이 밀어서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낮은 급식기를 추천합니다.

 

* 울타리&펜스

- 초기 배변교육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분리불안의 교정 교육에도 사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반려견이 울타리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어 탈출을 시도하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니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철제, 플라스틱 등 재질의 차이, 울타리의 넓이, 높이 등의 차이가 있으니 견종별, 나이별로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배변판&패드

- 실내에서 배변을 해야 하는 개에게 있어서 배변 환경은 아주 중요합니다. 화장실, 베란다 등에서 대소변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배변판, 패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발바닥 감촉으로 배변 장소를 구분하는 개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급적 넓고 푹신한 재질의 판, 패드를 추천합니다.

- 개의 신체적 특징과 배변습관을 파악하여 적절한 배변판과 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 크레이트&켄넬

- 실내, 실외 공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와 일시적으로 분리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분리불안증 완화교육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개를 태우고 차량으로 이동 시 안전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켄넬 사용의 비중이 높지는 않습니다.

- 반려견이 켄넬 안에 들어갈때 '갇힌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필요할 때 위주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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