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구매후기] 반려동물 화장실 냄새 탈취제 : : 펫쉴드 99 향균탈취 스프레이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작은 원룸에서 토리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강아지 냄새인데요.

 

아무리 목욕을 자주 시키고 깨끗이 청소를 해도

어쩔수없이 조금의 개냄새는 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토리가 요즘들어

몸을 긁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집안에 먼지나 세균 때문인가 싶어

향균 탈취제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반려동물 탈취제 상품을 보다가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후기도 좋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펫쉴드 99 향균 탈취 스프레이"

강아지용, 고양이용 2가지로
용도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펫쉴드 홈페이지

 

강아지용 도그 스프레이는

유칼립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

고양이용 캣 스프레이는

캣닢 추출물을 함유하여

반려동물들의 안정감을 높여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펫쉴드 홈페이지

 

나혼자산다 방송에서도 나왔더라고요.

손담비씨는 캣스프레이를 사용하고 계시네요.

 

 

박테리아 99.9% 멸균

곰팡이 99.9% 멸균

유해화학물질 93.0% 제거

 

펫쉴드 99 향균탈취 스프레이는

강아지들에게 식중독,구토,설사,피부염을
일으킬수 있는 17가지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들을

99.9% 멸균, 소독해주는 탈취제라고 합니다.

 

포장상태도 깔끔하고 신뢰감을 주네요.

 

 

소독, 탈취제라고 해서

강한 알코올냄새가 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펫쉴드 99 향균 스프레이는

유칼립투스 오일을 원료로 만들어서

강아지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산책나가서 풀냄새, 꽃냄새 맡기를

좋아하는 토리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상자에서 OPEN~

강아지용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화장대에 올려놔도 거리감 없이
보기 좋을 것 같네요.

 

크기는 손 안에 딱 들어올 정도로 적당해요.

 

 

처음 사용하실 때는 위에 분사 방지 마개를

손으로 잡고 왼쪽으로 밀어주셔야 분사가 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오른쪽으로 밀어서

안전하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약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소독, 탈취하고 싶은 공간에

골고루 분사하시면 됩니다.

 

이제 토리 물건들 세균청소하러 갑니닷!!!

 

 

토리가 매일 올라가서 자는 쿠션과 

매일 물고 뜯는 애착이불 위에도 

착-착- 뿌려주었어요.

 

 

햇빛이 잘 들지않는 토리 집 안에도

착- 착-

 

유칼립투스향이라 그런지

소독약이나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납니다.

 

 

집안 개냄새의 주범이죠. 배변패드!!

토리는 배변훈련이 잘 되어있어서

꼭 패드 위에 볼일을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로바로 깨끗이 치운다고 해도

남아있는 잔냄새는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암모니아를 99.9% 제거해준다니

배변패드 위에도 듬뿍 뿌려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괜찮아서

제 화장실에도 좀 뿌려놓고 싶었어요ㅎㅎ

 

 

토리가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도!

아무래도 후각에 굉장히 민감한 토리가

싫어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스프레이 뿌릴 때도 아무 반응없고

뿌려놓은 후에도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그래도 향균, 탈취제이다 보니

토리에게 직접적으로 닿으면
안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산책가기 전에 창문을 활짝 열고

탈취제를 여러곳에 뿌린 후에 산책 다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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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탈취 스프레이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반려견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

또, 함께 살아갈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펫쉴드 99 향균탈취스프레이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