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혼부부 웨딩홀 계약후기 : : 루이비스 송파문정점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오늘은 제가 선택한 웨딩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예식장 투어를 하면서
총 4군데를 방문했습니다.

 

1. 여의도 여율리

2. 루이비스 문정

3. 잠실 더컨벤션

4. 아펠가모 잠실

 

그중 저희가 선택한 곳은 루이비스 문정점!!

다른 곳도 다 좋았는데 본인마다
홀을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방문 상담했을 때
설명 들으랴 직접 눈으로 보랴

게다가 하객들이 많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ㅠㅠ

루이비스 문정 공식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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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9:00 - 19:30

 

# 예약상담

02-344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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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루이비스 컨벤션은 

충무로점과 송파 문정점 2군데입니다.

그중 저희는 송파 문정점을 선택했는데요.

충무로점은 옛날부터 유명했고

송파 문정점은 3년 전에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루이비스 컨벤션 송파 문정은

아모리스홀, 그레이스홀
2종류의 홀이 있습니다.

입구가 떨어져 있어서
하객들 동선이 겹 칠일은 없어요.

아모리스홀을 세로로 조금 긴 편에 200석,

그레스 홀을 가로로 더 넓은 편에 230석!

 

예식시간은 아모리스홀은 11시부터 

1시간 20분 간격으로 있고,

그레스 홀은 11시 20분부터

1시간 20분 간격으로 진행됩니다.

 

두 홀이 분위기는 비슷했는데

그레이스홀이 좀 더 탁 트인 느낌이 들어서

저희는 그레이스홀로 초이스 했답니다ㅎㅎ

 

 

방문 상담할 때도 실장님께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조건이나 가격대가 괜찮다면

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보는 것이 좋으니

방문예약 시간 정하실 때

예식시간 전후로 잘 맞춰서

식을 직접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저희가 루이비스 송파 문정을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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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착한 가격대!

가격은 예식날, 시간대, 홀, 하객수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니 유선상이나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루이비스 송파 문정은 전화로 상담할 때도

가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방문해서 상담해보니

당일 계약할 경우 서비스도 많이 넣어주시고

할인도 예상보다 더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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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편리한 교통환경과 주차시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와 짝꿍이의 본가는 지방이라서

지방 하객 분들의 교통을 잘 고려해야 했는데요!

루이비스 송파문정은 문정역 8호선 3번 출구
도보 7분. (셔틀버스 수시 운행)

수서역 SRT에서 차로 10분 거리,
송파 IC와도 가까워요!

 

그리고 주차장은 건물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서 총 2600대 동시 주차 가능!

그리고 들어오는 입구가 잠깐 봐도
3군데는 되어서 하객분들 오고 가시기에
너무 편리할 것 같습니다.

교통환경이나 주차 부분에서는 정말

저희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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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넓은 로비와 VIP룸

새로 지은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건물 외관이며 내부도 모두 깨끗하고 넓었어요.

특히 직계가족 휴식을 위한 VIP룸이

정~말 크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꼬맹이 조카들이 많아서

하객들 사이에서 뛰어다니면 위험하기도 하고

정신이 없을 것 같았는데

VIP룸에 가족들이 함께 들어가 있으면

차분하게 휴식도 취하면서

아이들 케어하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혼주, 신랑 신부를 위한 라커룸은 물론

일반 스튜디오 같이 뒷배경이 있는 방에서

가족사진을 따로 찍을 수 있어요!!

예식 전에 미리 촬영하니 예식 후에

좀 더 여유롭게 시간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홀은 천고도 넓고 버진로드는 19미터로

굉장히 길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안 납니다.

테이블은 버진로드 앞은 일자로

버진로드를 바라보는 형태,

뒤쪽은 원탁 테이블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꽃은 생화장식이고 호텔 예식 부럽지 않게

풍성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그리고 제가 반한 루이비스의 샹들리에ㅠㅠㅠ

신랑, 신부 입장할 때 걸음에 맞춰

샹들리에가 하나씩 켜지는데요

직접 보면 정말 그 영롱함을 잊지 못해요ㅠㅠ

(정말 샹들리에가 다했다...ㅎㅎㅎ)

 

빨간색 박스는 플라워 샤워 기계인데

친구들이 손으로 꽃을 뿌려준 후에

천장에 있는 기계로 꽃을 한번 더
뿌려주시더라고요.

그러면 사진 찍을 때 친구들 손도 안 나오고

더 예쁜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_<

 

저희가 웨딩홀 투어를 하면서 

고려해야 했던 부분을 적절히 갖춘 곳이라서

방문 상담하러 간 날 바로 당일 계약했어요!

혹시나 다른 팀이 저희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으니 바로 계약금을 넣어놓고
2개의 웨딩홀을 더 봤는데

여기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루이비스로 확정+_+

 

이제 뷔페 시식하러 가는 날 다시 가게 될 텐데

다시 가서 자세한 부분도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