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꾸냥이월드

[공부기록] 스피치지도사자격증 : : 18강 호감화법 본문

도전, 그리고 기록/스피치전문지도사

[공부기록] 스피치지도사자격증 : : 18강 호감화법

김꾸냥 2020. 6. 20. 06:49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4가지 호감 화법


1. 플러스 화법

- 상대방에게 하는 인사나 칭찬의 말을 할 때 기본적인 인사말에 조금 더 따뜻한 마음을 플러스해서 말하는 방법입니다.

예) 수고하십니다 -> 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십니다 -> 더운날씨에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얼굴이 더 좋아 보이시네요

 

2. 간접화법

-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자신의 말로 바꾸거나 자신의 말을 객관화, 일반화하여 남에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예) 여기서 담배 피우시면 안 돼요 -> 여기 금연구역 표시가 있네요

*IF 화법 : '만약에'라는 가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불만이 있는 상대방을 응대할 때 효과적입니다.

예) 고객님은 회원 등급이 낮아 할인 적용이 안됩니다 -> 현재 고객님의 회원 등급으로는 00%까지 할인받으실 수 있는데 만약, 고객님께서 상위등급으로 올리는 경우 문의하신 해당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YES-AND 청유형 화법

- 누구나 살다 보면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업무, 생활, 가정 속 그리고 지인과의 가벼운 대화조차도 우리는 의견 조율을 해야 합니다. 반대의견을 낼 때, 상대방이 민망해하거나 기분 상해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화법입니다.

- 1단계 YES :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이 되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인정해 줍니다. 만약 절대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당신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라며 이해를 표현해 줍니다.

-2단계 AND : 이제 내가 말하고 싶은 의견을 말하는 타이밍입니다. 이왕이면 "앞으로~하지 마세요"같은 '부정적인'표현보다는 "앞으로는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원하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 3단계 청유형 : 앞의 1,2단계까지 온 나의 인내심이 마지막으로 빛을 발할 때입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나의 원하는 부분을 말했다면 마지막 장식은 "당신 생각은 어떤가요?"라고 묻기만 해도 상대방은 존중받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4. 나-전달법 화법

- 예민한 상황에서 마음 전달의 오해 없이 온전히 나의 뜻과 감정을 전달하는 화법입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사건 발단의 원인이 '너'라는 쪽으로 두는 '너 전달법'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합니다. 이제는 주어가 '너'가 아닌 '나'로 전달해 봅시다.

- '나 전달법' 사용방법 : 사실 -> 나의 감정 -> 바람

예) '너 전달법' : TV 좀 꺼!

     '나 전달법' : TV 소리가 너무 커서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어. 소리를 조금만 줄여주면 좋겠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