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 리뷰] 독학하기 좋은 TSC 교재 추천 : : TSC 한번에 끝장내기

안녕하세요 김꾸냥입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하려고 직접 구매한

TSC 교재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TSC 시험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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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C란?

 

TSC(Test of Spocken Chinese)는

국내 최초의 CBT 방식의
중국어 말하기 시험입니다.

 

모두 7개 파트, 총 2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험시간은 총 50분입니다.

(오리엔테이션 20분 + 시험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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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HSK 공부는 많이 해봤지만

TSC 시험은 처음이라 교재를 찾아보니

이 빨간책으로 많이 공부하시더라고요.

HSK 스타강사로 유명하신 남미숙 선생님께서

쓰신 문제집이니 신뢰감도 팍팍 생기고요.

그래서 저도 이 책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 뒤편에는 CBT(컴퓨터 시험) 시험을

실제와 똑같이 연습해 볼 수 있는 CD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휘가 수록된

미니 사이즈의 핸드북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보기에도 좋습니다.

 

 

총 440페이지이고요

두께는 좀 있는 편입니다.

 

 

7개 파트별로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문제 유형과

공략법까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처럼 TSC 시험이 처음이신 분들도

어떻게 시험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실 겁니다!

 

 

각 파트마다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을

자세히 다뤄주고 있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

사소한 팁까지 챙겨줘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책 디자인 자체가 컬러감이 좋아서

공부를 할 때도 지겹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어 시험공부는 흥미가 생겨야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잖아요?

 

 

직접 작문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도 있고요!

물론 해설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부분인데요.

각 유형마다 초급-중급-고급

3가지 난이도로 답변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자신의 중국어 실력에 맞춘

단어와 답변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출제빈도가 높은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들도 함께 알려줘서

한 가지 답변을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에

적용시키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각 파트가 끝나면 중국문화에 대한

짧은 글도 실려있어서

머리 식힐 겸 읽기 좋습니다~

 

 

끝으로 실제 시험과 똑같이 연습해볼 수 있는

모의고사 1회 분도 들어있습니다.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총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CD도 함께 들어있어서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느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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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에서 고급까지 TSC 시험을

준비하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공부하기 좋은

TSC 한 번에 끝장내기!!!

이 책 한 권이면 기본서에서 실전대비까지

모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독학으로 TSC 공부를 시작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8월 시험을 목표로 한 달 동안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