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꾸냥이월드

[공부기록]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 : 10강 목소리 이미지 필요성 본문

도전, 그리고 기록/스피치전문지도사

[공부기록]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 : 10강 목소리 이미지 필요성

김꾸냥 2020. 5. 16. 22:49

보이스. 목소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는 목소리가 호감가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목소리에 대한 간절함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아니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목소리가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왕이면 어떤 목소리를 갖고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음색은 다르지만 누구나 공명이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공명이란 쉽게 말해 목소리의 울림입니다. 울림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듣는 귀가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왠지 화장실에서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면 뭔가 더 잘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화장실에서는 목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목소리가 좀 더 매력적으로 들리는 것이랍니다. 꼭 화장실이 아니라 몸 안에 공명이 있다면 그 목소리의 울림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목소리가 좋다고 평가받는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요?

 

 

이선균                               한석규

 

 

수애                                  이영애

 

이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울림이 있는 목소리랍니다.


목소리 이미지 메이킹 필요성


1. 긴장이 되면 숨이 가빠진다.

발표를 하는 순간 숨이 가빠오고 목의 떨림까지 목소리에 묻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목소리를 잘 이용하는 방법만 아신다면 우리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듯이 나의 감정과 상관없이 안정감 있는 소리로 말할 수 있습니다. 

 

2. 말이 뚝뚝 끊어진다.

낱말이 뚝뚝 끊어지면 말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한 상태로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목소리를 잘 관리하신다면 한 문장을 한 호흡에 길고 자연스럽게 끌고 갈 수 있답니다. 여기에 호흡이 길어지면 그 문장 안에서 강조하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완급조절까지 가능하답니다.

 

3. 염소 소리가 난다.

음매-에-에 염소소리를 매애--- 소 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긴장하더라도 떨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편안한 목소리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Comments